오전에는 따사로왔고, 오후에는 바람불고 추웠다.
인근 봉장에서는 꿀이 들어와서 식량으로 보충 한다는데,
여기서는 아직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지역탓도 있겠지만 , 여기벌은 유봉이 많은 탓으로 보여진다.
사진1: 백합나무. 여기에서 꿀이 들어온다거나, 화분이 들어온다는 말은 못들어 봤다. 그런데
사진2: 백합입 안에서 벌들이 화분을 채취하고 있다. 그리고 이 나무 주변에 벌들이 와글 거린다.
향내도 강하며, 향기롭다.,
사진3: 산수유, 이꽃은 화분과 꿀을 분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