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벌통을 이동한 곳은 강진군 덕서리와 만세리 사이에 있는 시루뫼라는 곳이다.
우선 바닥에는 비닐 천을 깔았다. 자리가 밭이라서, 화분 채취시 흙이 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위에 15개씩 벌통을 놓고 외부 보온물은 하지 않고, 보온 덮게를 두겹 깔았다.
물은 급수기에 가득히 주었다.
이동후 날씨가 맑고 기온이 올라서 모든 벌들이 밖에 나와 즐겁게 놀이를 한다.
사진1: 바닥을 고른후 비닐천을 깔고 벌통을 놓았다.
사진2: 이동한 벌통을 정리한 모습
사진3: 한줄에 15개씩을 벌통을 배치하고, 보온덮게를 깔아준후 급수를 시켰다.